제네시스, 뉴욕서 선보인 ‘한국의 숲’… 2주간 2만2천 명 관람
- 기네스 팰트로와 협업한 전시 ‘더 포레스트 위딘’ 인기 … 총 7만 명 이상 관람 기대
- 뉴욕 한복판서 한국 자연과 정서를 감각적으로 구현 … K-감성에 글로벌 공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Genesis House)에서 선보이고 있는 몰입형 전시 ‘더 포레스트 위딘(The Forest Within)’이 현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K-문화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9일(현지시간)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오픈 2주 만에 누적 관람객 2만2천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메모리얼데이(5월 26일)에는 하루 방문객 2천8백여 명을 기록했고 주말과 피크 시간대에는 한 시간 이상 대기하는 등 뉴욕 한복판에서 이례적인 전시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더 포레스트 위딘’은 제네시스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자 웰니스 브랜드 구프(Goop)의 CEO인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와 협업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뉴욕 한가운데에서 ‘한국의 자연과 미학’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공간으로 선보인다.
소백산맥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전시는 산림욕, 호랑이, 바위, 소나무, 봄을 알리는 목련, 작약 등 한국적 상징 요소들을 활용했다. 또한, 시각·청각·촉각·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몰입형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현지 관람객들은 “독창적이면서도 자연적인 요소들이 조화롭게 디자인된 점이 인상 깊었고, 전시 공간 전체를 감싸는 향기도 감동을 더했다”, “전시를 계기로 한국의 자연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한국적 정서와 자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더 포레스트 위딘’은 오는 6월 29일(일)까지 제네시스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계속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적 감성과 정서를 세계적 문화도시 뉴욕에서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한국의 미를 전하는 새로운 K-콘텐츠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제네시스의 글로벌 인지도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