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026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제네시스 마그마 UI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수상…시계 다이얼에서 영감을 받은 GUI 디자인으로 마그마 고유의 정체성과 럭셔리 감각 구현
제네시스 티 익스피리언스, 한국 차 문화를 바탕으로 한 환대 경험으로 고객 관계 형성에 기여… 사용자 경험 부문 수상
제네시스가 ‘2026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 전반에서 고객과의 의미있는 관계를 구축하려는 제네시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부문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제네시스 티 익스피리언스가 각각 수상했다.
제네시스 마그마 UI
제품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수상한 제네시스 마그마 UI는 GV60 마그마에 적용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다. 기계식 시계 다이얼의 정교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마그마 프로그램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정제된 럭셔리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OLED 디스플레이의 깊은 블랙 컬러와 마그마 오렌지의 대비를 활용해 미니멀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주행 모드에 따라 인터페이스 구성이 바뀌며, G-포스 미터(G-force meter), 부스트 모드(Boost Mode) 잔여 시간 등 핵심 성능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세련된 디자인과 운전자를 위한 기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역동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티 익스피리언스
리테일/뱅킹 사용자 경험 부문에서 수상한 제네시스 티 익스피리언스는 한국 차 문화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세심한 환대의 가치를 고객 경험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티 블렌드의 향과 맛부터 보자기 등 한국 전통 모티프를 재해석한 맞춤형 다기까지, 모든 요소는 섬세한 스토리텔링 아래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방문객은 그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긴장을 내려놓고 브랜드 공간에 몰입하게 된다. 화려한 연출보다 절제된 감각에 집중한 이 경험은 환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새로운 감성적 기준을 제시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역동적인 마그마 UI와 차분한 제네시스 티 익스피리언스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제네시스가 만들어가는 여정이 주행 경험을 넘어 몰입감 있는 고객 환대로 연결되고 있음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68개국에서 1만 건이 넘는 작품이 출품됐으며, 129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