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위에서 만난 행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선사하는 품격의 순간
“처음부터 끝까지, 인생에서 두 번은 없을 경험이었다. 모든 기대를 뛰어넘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도널드 맥클라우드(Donald Mcleod)는 바다를 항해하는 유람선 선장이자 골프를 사랑하는 팬이다.
영국 글래스고에 거주하는 도널드와 그의 아내 케이티는 지난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2025 Genesis Scottish Open) 현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대회 기간 중 진행된 홀인원 응모 이벤트에서 ‘6번 홀’ 홀인원의 주인공을 정확히 예측해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VIP 티켓이 포함된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얻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도널드는 “처음 당첨 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았다”며 “니코 에차바리아(Nico Echavarría) 선수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전에 열린 소니 오픈(Sony Open)에서 2위를 차지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래서 그의 홀인원을 예감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혜택으로는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전 라운드 VIP 입장권을 비롯해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5성급 호텔 숙박권, 제네시스 G90 전용 쇼퍼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네시스만의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타이틀 스폰서인 제네시스에게는 상징적인 무대다. 제네시스는 골프 스폰서십을 통해 스포츠 정신에 대한 헌신을 이어가는 동시에, 집중력과 정밀함, 디테일의 미학으로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Genesis Invitational),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같은 글로벌 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뿐만 아니라, 올해 출범한 신개념 스크린 골프리그 TGL를 파운딩 파트너(Founding Partner)로서 공식 후원하며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Abu Dhabi HSBC Championship) 및 프레지던츠컵(Presidents Cup)의 공식 차량 후원사로서도 활동하며, 세계 각지의 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고유한 호스피탈리티 철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선수, 캐디, 대회 관계자부터 모든 갤러리까지 소중한 손님으로 대접하는 제네시스의 ‘손님’ 철학에 기반한 세심한 케어를 대회 전반에 녹여냈다.
제네시스 스위트는 VIP 전용 호스피탈리티 공간으로서 제네시스 청주에서 전시됐던 공예품이 마련됐으며, 18번홀 그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관람석도 갖췄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DP 월드 투어(DP World Tour)와 KPGA 투어(KPGA TOUR)에 소속된 국내외 선수 126명이 총상금 400만 달러를 향해 펼치는 열전을 지켜볼 수 있었다.
도널드는 “대회장이 정말 훌륭하다. 너무나 큰 환대를 받았고, 가을빛으로 물든 풍경은 숨이 멎을 듯 압도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경험
맥클라우드 부부는 팬 빌리지(Fan Village)에서도 시간을 보냈다. 이곳은 팬들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경험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몰입형 골프 스윙 시뮬레이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세계 각국의 선수와 팬들이 참여한 대규모 대회인 만큼,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팬 빌리지 내 F&B 메뉴 또한 세심하게 구성됐다. 푸드 코트에서는 천안 지역 특산품인 호두과자와 순대를 비롯해 돼지고기 덮밥, 바비큐, 야키소바, 가라아게, 수제 버거 등 여러 메뉴가 준비됐다.
팬 빌리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TGL 스윙 시뮬레이터였다. 갤러리들은 실제 TGL경기와 흡사한 가상 골프 환경 속에서 TGL의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을 체험하며 스윙을 즐겼다. 이처럼 제네시스는 기술과 혁신을 통해 차세대 골프 팬들과 교감하고, 골프 산업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일조하고 있다.
도널드는 “아직은 대회 관람 외에는 한국의 골프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스크린 골프를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맥클라우드 부부는 제네시스 컬렉션(Genesis Collection) 부스에도 들렀다.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된 이 공간에는 한정판 모자, 우산, 텀블러, 접이식 관람 의자 등 제네시스 컬렉션이 전시됐다. 이곳에서 팬들은 미니어처 자동차 모델, 곰 인형 키링, 골프 액세서리 등 제네시스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공식 굿즈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잊지 못할 추억
도널드는 “제네시스가 보여준 세심한 배려와 환대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회의 전 라운드를 지켜본 맥클라우드 부부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며, “가장 좋아하는 골퍼는 2022년 제네시스가 스코티시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가 된 첫 해에 우승했던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선수지만, 한국의 임성재 선수와 김시우 선수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맥클라우드 부부는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대회들이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특히 대회명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한 후 유명한 선수들의 참여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시청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본다. 또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수년간 자연스럽게 축적해 온 서사가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관람하기 위해 맥클라우드 부부를 포함해 총2만명의 갤러리가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을 찾았다. 이정환 선수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우승상금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GV80, KPGA 투어 및 DP 월드 투어 2년 시드를 획득했다. 이번 우승은 DP 월드 투어와 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에서 KPGA 투어 선수가 거둔 첫 승리다. 또한, KPGA 투어 최승빈 선수는 7위로 대회를 마치며 내년에 열리는 ‘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